9. 16.(목) 의성에서 마지막 날 저녁
일산자두골센터에서 준비한 회식으로 두 달 생활을 마무리합니다.
바쁜 농사철이었지만 농사일보다 의성에서 두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조리장, 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동분서주하신 이**사무장님 고맙습니다.
덕분에 의성에서 생활하는 기간 동안 더운 여름철이었지만 몸과 마음 편하게 생활하다 돌아갑니다.
그 동안 집안일과 농사일에는 소홀하셨겠지만 사무장님의 귓바라지 덕분에 의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, 또 두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마친 후에도 의성 귀농인의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.